오늘 FOMC 회의 호재에 장 마감전에 전체장이 올랐다.
올해 경제 성장율은 6.5, 내년은 3.3으로 소폭 상향 조정되었다. 미국 같은 사이즈의 나라가 내년에 3.3% 성장한다는건 대단한 것이다.
적어도 내년말까지 미 기업들의 실적은 좋을 거라는 뜻이다.
금상첨화로 제로 기준금리를 내년까지 약속받았다.
유동성은 유지시키되 성장은 더 상향 조정된 셈이다.
파월의장 얘기를 듣자니
올해 SP500지수가 4300까지 가는데 큰 무리는 없을거라고 본다.
장기금리를 억제시키는 방안에 대해선 아무런 선물이 없었다. Operation twist나 ycc 관련 발언은 안 나왔다.
‘높은 성장률을 예고시켰으니 장기금리가 오르는 걸 담담히 받아드려라’ 하고 말하는 뉘앙스이다.
오늘 아침에 RSP를 좀 더 주웠다.
앞으로 10%는 더 오를 것이라고 본다.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올해는 연초대비 10%가 목표 수익률이다.
원래 이렇게 욕심을 줄여야지 오히려 초과 이익이 난다.
하지만 여전히 기술주의 비중이 높은게 걱정이다.
계좌가 전고점을 회복하면
익절을 하고
때를 기다려 가치주로 더 옮겨탈 생각이다.
이만줄입니다.
성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