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끈했던 조정장 저번주는 개인적으로 미친듯이 바빴습니다. 그래서 주식 계좌에 크게 신경을 못썼는데요. 그게 오히려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번 목요일에 심한 조정이 왔는데요. 저는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에 나간다고 핸펀을 까먹었습니다. 그래서 나스닥이 6% 가량 빠질 때도 환자 보기 바빠서 패닉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목요일 하루종일 핸펀 없이 세상과 담을 쌓았기에 뇌동매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금요일은 자택근무라서 장을 좀 봤는데요. 이번 조정이 오기 전에 헷징을 한게 효과가 있었습니다. 우선 저번주부터 나스닥이랑 애플이 고점을 갱신할때마다 PSQ와 SQQQ를 좀 샀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covered call option을 하나씩 팔았습니다. 이 옵션들에 대한 설명은 바로 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