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dstrat TOM LEE의 최근 인터뷰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바를 적겠습니다.
1. 앞으로 파괴적이며 혁신적인 섹터는 어디가 될건가?
ㄱ) 자율주행. 최근 40년간 미국 노동자들의 출퇴근 시간은 되레 늘었다. 출퇴근 시간이 산업 노동력이나 생산성에 있어 마이너스가 되었다
하지만 자율 주행이 나오면 출퇴근 시간이 되레 줄어들고 그 시간에 더욱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될것이다.
자율주행과 이에 기반된 플랫폼을 쥐는 기업이 득세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테슬라 인텔 nvda 구글 마소 애플이 떠오른다
ㄴ) 우주산업
우주를 확장하면서 선진국들의 GDP가 늘 수 있다. 다른 행성을 식민지화하여 광물을 독점하는 국가가 세계패권도 쥘 수 있다.
다만 주식 투자를 할 기업들을 찾는게 쉽지 않아 보인다.
개인적으론 추천할만한 종목을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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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 1년간의 몬스터 랠리 이후에 익절을 할 시기를 언제로 보는가?
이번 팬데믹동안 많은 기업들이 재정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팬데믹에서 살아남은 알짜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 서둘러 익절하지 마라.
팬데믹 전보다 더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톰리는 카지노 종목등을 예로 들었다. )
테크기업들이 최근 조정을 받았지만 이들이 다른 섹터등으로 확장을 잘 할거니 서둘러 팔지마라
개인적인 느낌은
애플 구글 마소는 전기차 자율주행등으로 확장되고
애플 아마존 구글 페북등이 금융쪽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
SPY나 VOO, QQQ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 서둘러 익절하지마라. 이렇게 들린다.
3.
우리가 아는 전통적인 금융기관들이 변하고 있으며
밀레니얼에게 금융기관이란 스마트폰 앱의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금융 쪽에서 혁신이 많이 일어날테니
이를 선도하거나 파괴혁신적인 feature를 들고 나오는 기업에 투자하라.
개인적으로 페이팔과 스퀘어, SOFI가 떠오른다.
가상화폐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4. 마지막으로 투자를 할때면 항상 그것을 잘 아는 제3자의 시야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핀테크를 예로 들자면
펜테크 사용 경험이 많고 생태계를 잘 아는 젊은 20대에게 자문을 구하고 그들의 눈에서 이해를 하는게 중요하다.
왜냐면 핀테크를 이용하고 파이를 키우는 이들은 결국 젊은 세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핫한게 뭔지 항상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나름 애써 번역해서 올립니다.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