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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21 애플 페북 어닝 서프라이즈

바그다드재벌 2021. 4. 29. 12:16



FB

제가 작년 연말부터 페이스북 노래를 불렀죠

저평가다. 이해가 안 갈 만큼 저평가이다.
애플이랑 알력 다툼이 있지만 시장이 너무 과민반응중이다.
그래서 꾸준히 이삭 줍기를 말씀드렸죠.




오늘 실적이 눈부시게 나오면서 장외 326불까지 갔습니다.

올해 제가 제시한 330불에 근접했습니다.

차트상 344불도 넘볼 수 있습니다.

330불에 익절을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GOOG

구글도 제가 작년 3분기부터 노래를 불렀죠

1600불대에 들어갔는데
이건 현인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구글은 반 경기민감주입니다.
광고회사인 만큼 소매업이나 대면서비스업의 경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또 구글 이용자들이 물리적으로 돌아다녀야 사업을 넓힐 수 있습니다.
미국은 6월말 중으로 재개방이 확실해 졌습니다.
구글은 연내 10% 이상 더 오를듯 합니다. (개인 목표가)




트위터


트위터도 구글이랑 성격이 비슷합니다.

허나 얘들은 콘서트 같은 라이브 이벤트에
광고가 더 잘 팔립니다.

대규모 집회나 러이브 이벤트가 다시 활성화되어야지 수익이 좋아질 겁니다.

내일 어닝 발표라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올해 80불을 목표로 더 담을까합니다.





애플


오늘 애플의 어닝이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의 실적이 눈부셨습니다.

아이폰이 잘 팔리는 이유는 기계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하드웨어는 삼성이 더 잘 만듭니다.

IOS 생태계가 애플의 8할이라 봐도 무관합니다.
현재의 아이폰은 IOS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최근 애플카 얘기가 없는 걸 봐선
2025년 이전에 (양산차)가 나오는게 힘들다고 봅니다.

자동차 제조를 아예 접을수도 있지만......

자율주행으로 얻을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쉽사리 포기할 순 없을겁니다.


결국에는 팍스콘 같은 자동차 하청업체를 찾을겁니다. 아마 메이저 자동차 기업은 안될 것 같습니다.


주가로 봤을땐 어닝 서프라이즈 후 137불까지 올랐습니다. 조만간 150불을 뚫고 175불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9월부터 박스권에 갇힌지 오래입니다.


올해 애플의 움직임이 작년 마소만큼 무겁습니다.

다음 며칠간의 price action 을 잘봐야 합니다. 150불을 뚫어야합니다.

올해 제 목표가는 160불입니다.



2.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을 아실테지만
저는 수익성이 확실한 우량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빅테크에 비중이 높은게 흠입니다.



하지만 어닝 시즌이 올때마다 쑥쑥이 자라는 빅테크 주식들을 보면 항상 흐뭇합니다.



저는 포트내 빅테크 쏠림을 헷지하기 위해 TBT를 삽니다. 중장기 금리가 결국에는 오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