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대 지수 하락
연준이 고용시장 안정과 인플레이션의 고착화를 이유로
11월 테이퍼링을 공론화 시킴 -- 옐렌 의장은 부채한도 인상이 타결되지 못하는 불확실성을 피력
고로 오늘 국채 금리 급등 -- 기술주 밸류에이션 타격 (나스닥 급락)
-- 대신 원자재 특히 유가는 상승
-- 엎친데 덮친격으로 법인세 인상 법안 논의가 발표되어 빅테크들의 타격이 커짐
-- 헝다 이슈는 진행중 -- 달러화 채권이 휴지조각이 되고 월가에서 돈을 뗴일 확율이 높아짐
-- 다행히 월가의 헝다 투자 규모는 그리 크지않음
-- 2008년 리먼사태는 선물 옵션, derivative 투자 등으로 얽히고 섥혀 대재앙을 일으켰지만
-- 헝다는 그런 급이 되지 않을것임. 대신 중국 내수시장이 얼어붙을까봐 걱정됨
앞으로 바닥을 알고 싶다면 금리 인상의 속도를 유심히 봐야함.
10년물이 1.75%까지 급작스럽게 오른다면 나스닥과 sp500의 급락을 피할 수 없음.
(인덱스내 빅테크들의 비중이 높음으로)
나는 월요일에 TBT, TTT 매입. 10년물 금리가 1.7%를 넘으면 분할매도할 생각.
AAPL, MSFT, GOOG, QQQ, QLD, VOO, PLTR, SNOW 등을 바닥 매수중임.
오늘은 너무 바빠서 요약하면서 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