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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ㅡ21ㅡ21

바그다드재벌 2021. 12. 21. 11:13


이번 주말에 민주당 상원의원 조 맨친이
사회복지 법안인 BBB 수용 거부.
원래 그 규모는 4조달러에서 1.75조달러까지 줄었지만
중도파인 맨친의원의 맘을 돌리기인 역부족.




오미크론이 이미 신규 감염의 74% 차지
지배종이 되었음.
현장에서 체감되는 감염 속도는 5배로 느껴짐.
예전에는 코로나가 확산되면
줌이나 팰로톤 같은 언택트 주들이 오르거나 방어가 되었지만 오늘은 지수와 함께 훅 빠짐.
코로나 확산이 더 많은 양적완화로 연결되는
악재가 호재로 둔갑하는 상황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음
여기다가 연준이 매파로 이미 돌아섬.


또 내년 미국 성장률의 1%정도를 견인할 사회복지법안 BBB가 좌초되면서 투자 심리는 좀 더 냉각됨.





2.
저는 금요일에 레버리지 ETF와 소형 기술주 1/3 정리했습니다. 오늘 매우 소량 이삭 줍기를 했지만
QQQ 130일선인 374불까지 기다리다가 들어갈렵니다.

종목 딱 3개만 꼽으라면 애플 마소 구글입니다.

은행권에선 JPM BAC WFC가 좋습니다. 헌데 내년에 금리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하기 힘드니 은행주 비중은 많이 추천못합니다.

저는 QQQ나 VOO 위주로 살렵니다.
개별 종목보다 지수가 여전히 하락폭이 적습니다.
금리 인상기에는 지수의 tailwind 를 더 얻어타야한다고 봅니다.
연말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올해나 내년이나 우리의 최대목표는 생존하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