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가가 폭락하는 이유는
금융 환경이 변하고 있기때문
기준 금리가 올라
주식의 미래가치가 떨어지면
제일 먼저 SP500의 PER를 생각해야함
작년 Sp500의 PER는 21ㅡ22를 기록
하지만 앞으로 시작될 금리 인상과
대차대표 축소에 따라
SP 지수 PER는 18에서 19로 줄어들 전망
미 기업들의 어닝은 늘지만
주가는 오히려 더 떨어지는 상황이 나올수도
올해 SP500 기업의 어닝은 $240-245로 예상됨
즉 연말 SP지수는 최소 240*18 에서 최대 245*19인
4320-4655에 형성될 수도 있음.
허나 연준의 긴축 기조가 생각보다 덜 매파적이라면?
금리 인상이 3회에 그치고
대차대표 축소도 내년으로 미뤄진다면
(이렇게 금융 환경이 개선된다면)
PER가 20 이상을 유지할 수도.
이러면 SP 지수가 연말에 4900-5000선에서 마감될 수도.
2.
최악의 시나리오는 4320
최고의 시나리오는 5000 플러스 알파라 보시면 됨
전 며칠 전 금요일에 애플 마소를 좀 들어감
지금 SP500 ETF 에 들어가더라도
연말까지 최악의 경우 2ㅡ4% 손실이 아닐까 생각함.
3. 주가가 연초부터 얻어맞는 이유는
레이저님 말씀이 맞다고 봄
매년 15% 올라야할 지수가 작년에 24%나 올랐으니
올해는 쉬어가는게 자연의 이치일 수도
저는 다가오는 주에 SP가 4350이 뚫리면
열심히 저점매수할 생각임.
그 근거로 위에서 설명한 배수 이론을 읽어보시길.
또 10년물 금리가 올해 2.2%이상을 뚫지 못할거라 믿기에 현재 애플 마소의 밸류에이션을 매력적으로 봄.
10년물 금리가 2.5%를 상회하지 않는 이상
돈 잘버는 빅테크 투자는 항상 옳다고 봄.
(아마존의 4300불 목표주가는 여전히 유효함.
허나 내년말이 되어서야 4300에 도달하지 않을까 봄)
암튼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올해 투자는 조심 또 조심하시길
5-8% 수익을 목표로
멘탈을 잃지 않는게 궁극적 목표가 되시길 바랍니다.
4.
우리 애기 아토피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안 바를려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발랐더니.많이 나아졌습니다.
최근에 육아 지옥을 하루하루 실감하고 있습니다. 생후부터 지금까지 아주 좀비 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잠을 못자니 단기 기억력도 떨어지고 사람 이름도 잘 까먹게 됩니다.
요즘 서너살짜리 애들을 보면
부모가 겪었을 고통과 희생이 저절로 생각나게 됩니다.
그만큼 사람 한분 한분이 다들 소중하게 보입니다.
육아의 고통을 통해
인류애를 다시 한번 배우게 됩니다.
다들 투자보다는 건강을 먼저 살피시고
본인 주식 안부만 묻지 마시고
가족들 안부를 먼저 물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