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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ㅡ26ㅡ22

바그다드재벌 2022. 1. 26. 10:08

짧게 갑니다.

1. 마소의 어닝이 훌륭했으나 장 마감후 하락중.

작년동기 대비 어닝이 22%나 성장했으니
이만큼 성장해주면
forward PE가 25까지 내려오는데도
하락중임.
그만큼 시장의 매도세가 비이성적인게 아닐까


2. 오미크론으로 1분기 지표가 저조할듯
SP기업들의 올 한해 어닝이 240불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225불선이 될듯




그만큼 실물경제 회복이 더뎌지면
연준이 비둘기로 돌아와주지 않을까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음
잘 모르겠음. 인플레이션 잡겠다고 미리 쇼를 해버렸는데 또 갑자기 비둘기로 돌아버리지는 않을듯
3월 테이퍼링 종료
3월 6월 9월 세 차례 금리인상
그리고 대차대표 축소는 내년으로 미뤄지지 않을까
그래서 월가가 걱정하는 최악의 긴축 플랜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됨.

어제 SP가 4220까지 떨어졌는데
어닝 $225에 18배를하면 4050이고
19배를 하면 4275임.

즉 최악의 어닝 시나리오에
박한 PER값을 주면
매우 보수적인 적정가가 나옴.


연준이 덜 매파적으로 나온다면 19ㅡ20배 forward PER가 가능하고
더 매파적으로 나오면 18배 forward PER가 맞다고 봄.

암튼 증시가 갈팡질팡한건 1월 FOMC 미팅 결과가 예측불가능하기 때문


3.

우량주와 인덱스 ETF에만 한해서 보면
지금은 팔 때가 아니라 담을 때라고 봄.
6ㅡ12개월 뒤에 주가가 지금보다 더 올라 있지 않는다면 더 이상한 일이라거 생각됨

사실 어제 (월)에 애플 마소 QQQ VOO 열심히 담았음. 현금은 아직도 18% 유지중.
올해 투자목표는 인플레를 이기는 것. 7ㅡ8%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음.


4.

이럴때 일수록 공포를 즐기고
낙천적으로 생각해야함.

미국 경제는 안망합니다.
기술과 금융을 선도하는 국가입니다.
믿는만큼 오르는게 미 주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