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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파월 총재가 옳았다? 3ㅡ25ㅡ22

바그다드재벌 2022. 3. 25. 11:17


오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0년간 최저치 기록
구인자들은 넘쳐나고
인플레를 견디지 못하는 실업자들이
결국에는
일자리로 돌아가는 모습.
고용은 탄탄하다고 장담하던 파월이 옳았음.




연은 총재들은 계속 매파적 발언을 함
올해 7번 금리 인상과 50Bp 인상 가능성에 찬성하는 발언들이 나옴.
그만큼 경제는 탄탄하니 긴축기조를 이겨낼 수 있다는 뜻?


긴축발언이 거듭 나오는데도 나스닥은 급등함
왜? 경기지표를 보니 파월의 경기 전망이 옳았다는게 증명되었기에. 고로 긴축 뒤 연착륙에 대한 희망이 있음.


요즘은 원유값이 오르면 그 대척점에 있는 나스닥이 떨어지는데 오늘 미국의 최대 원유 수입국인 캐나다가 하루 30만 배럴 증산을 결정했다는 소식. 이게 작게나마 호재로 반영된 듯.



며칠 전에 UCO라는 ETF를 조금 샀는데 이건 국제 유가 따라가는 지수임. 기술주가 많은 내게 좋은 헷징 전략이 될듯.
지금 원유 지수 들어가는게 끝물이 아닌지는 사실 나도 잘 모름. 그래서 조금만 샀음.



전글에서 말했듯
올해 금리 인상은 꼭
점도표 대로 진행되진 않을듯.
이번 러ㅡ우 침공에서 보았듯
지정학적 문제가 언제 어떻게 진행될지 아무도 모름
또 향후 금리 정책은 연준도 모르는 일
그 때 그때 나오는 경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선의 대응만 할뿐.


적어도 앞으로 2-3주 정도는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보임
허나 sp지수가 4600에서 크게 저항을 받기에…..
이때에 맞춰 익절을 하거나
뚫고 오르면 홀딩을 하던지 하여야함..




제 전체 계좌는 오늘자로
연초 대비 드디어 양전했습니다. (+0.01%)
그럼 이만,




추신: 우크라이나 지원 성금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러시아 지수에 투자하시는 분들 제가 만류합니다. 고위험은 둘째치고 반인륜적이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 투자가 유치되면 크렘린은 그만큼 더 자신감을 얻어 전쟁을 계속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