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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하반기 전망

바그다드재벌 2022. 3. 27. 11:09



여러모로 실력이 부족한 제가 감히 하반기 전망을 해봅니다.

제 의견만 믿지 마시고 다른 의견들도 들어보시고 참조하세요




1.  기준금리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 될 수 있다고 깨달았다.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은 불가피하다

대신 올해는 중간선거 해이고
민주당 바이든에게 재신임된 파월 의장도
하반기 금리 인상을 덜 과격하게 가져갈듯.

그래서 대신 5,6월에 50bp씩 선제 공격을 하고
하반기에는 스몰 스텝을 할듯.

요즘 매파인 불라드 총재의 입김이 세어짐.
이분은 7월까지 1.25% 올리자라고 했는데 50bp 두 번이면 충족됨.



2. 빅스텝을 두 번 해버리면
경기 침체 우려로 장기 금리가 떨어지고
그럼 2ㅡ10년 금리 역전이 날 수도 있다.

하지만 연준이 보유한 장기 국채를 팔면서
10년물 금리를 다시 올려버릴 듯

하반기에는 기준 금리를 안 올리고
대차대표 축소 (장기 국채 판매)를 통해
10년물 금리 방어를 할듯

10년물 금리가 좀 높게 유지되어야지
이미 핫한 모기지 주택 시장에 버블이 더 안 생김.

또 2ㅡ10년 국채금리차이가 건강하게 유지됨.
그래야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도 좋음.

연준은 이렇게 채권 금리를 조종하기위해
여태껏 국채를 사모은 것.



3. 기준 금리는 내년까지 최소 2% 에서 최대 2.75%까지 오른다.

10년물은 3.5ㅡ4%까지도 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고PER 주식 비중을 정말 적게 가지고 가야한다. ......
허나 이미 올해 1ㅡ3월에 큰 조정이 나와서
버블이 많이 빠젔다가......
다시 생기는 조짐이다.
(며칠간 밈 스탁에 덤 머니가 들어오기 시작함)

4.
금리 인상기에도 떼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
강한 조정 뒤에 옥석가리기가 더 쉬워젔기 때문이다.

메가 캡 스몰 캡 할 것 없이
현금흐름이 확실한 기업에 투자해야한다.

애플처럼 주가 방어에 진심인 기업이면 금상첨화이다.


5.

연초에 연말 SP지수를 5100으로 예상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변수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좀 더 길어지고
식량문제까지도 예상됨.

올 한해 SP500기업의 주당 이익을 245불로 보았는데
230불로 낮춰질 듯. 그럼으로 목표가도 4800으로 낮게 잡게 된다.

어제 종가가 4543이니 앞으로 5.7% 정도 상승할 룸이 있다고 본다..


6. 한국 증시는 제가 잘 모르지만
연준의 긴축정책과
강달러로 인해
힘든 한해가 될듯함.
대장주인 삼전마저도
GOS 문제와 낮은 파운드리 수율 문제로 고전할듯
(하지만 삼전은 언젠가는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는 기업임)


부족한 능력에 전망을 해봅니다. 참조만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