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평안 하신지요
1분기 롤러코스터 장세가 그나마 회복으로 마감되었습니다
SP지수가 저항선인 4600에 걸렸는데
그나마 금요일 장마감전에 좀 끌어오른게 고무적이었습니다.
전체장의 심리를 보는 indicator가 있는데요
zweig breadth indicator라는게 있습니다. 전체장이 과매도에서 전환되는 시점을 보는데요.
3월18일 이후에
전체장이 과매도에서 빠져나와 오르는 모습입니다.
허나 아직 과매수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고요.
대개 이런 경우 11개월간 24.6% 상승이 나온다고 하고요
97년 이후의 자료를 보더라도 비슷하게 상승은 합니다.
과거의 지표가 현재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 꺼름칙 한건
현재는 팬데믹 종료가 확정적이지 않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변수가
인플레이션 장기화를 불러 이르킬 수 있다는 겁니다.
레이저 님 말씀대로
지난 2주간 시장이 상승을 해왔지만
1) 거래량이 뒷받침 되지 못했고
2) breadth의 지표가 되는 러셀 2000 소형주 지수도 저항성인 209불을 뚫지 못하고 있습니다. (iwm 주가 기준)
다음주에 거래량과 지수가 동반 상승을 하고
iwm도 나스닥과 sp500 만큼 상승을 해준다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2. 금요일에 신규 일자리 수가 늘었는데오
월가 예상치보단 살짝 하회했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연준의 예상대로
더 많은 긴축이 나오더라도 경제가 버텨줄 수 있다는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기준금리 50bp 인상을 두 번 더하고
연말까지 내리 기준금리를 2%까지 올리더라도
소비와 고용이 저해 받지 않을 거라 믿는
파월 의장이 견해가 맞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파월 의장의 이런 낙관적인? 긴축 견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5월 6월에 50bp를 올리더라도
시장이 쇼크하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가 상승이 지수를 끌어 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3. 목요일 장 시작과 함께 TQQQ는 20% 정리했습니다.
TQQQ는 아직도 많은 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QQQ가 380돌파를 하면 더 팔 생각입니다.
SPXL은 이미 다 처분하고 수익만큼 VOO를 담았습니다.
이번주에 지수가 더 빠지면 aapl MSFT goog voo qqq를 균등하게 더 담을 겁니다.
다들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