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이 다시 흔들립니다.
어제 같은 경우 증시는 빠지는데
최종 기준 금리의 바로미터인 2년물 금리도 내렸습니다.
이는 증시가 향후 기준 금리 인상 때문에 빠진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오히려 채권 시장에선 침체가 생겨
최종 금리가 생각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증시가 빠진 이유는
내년에 다가올 침체 걱정 때문입니다.
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증시 가격은 내년 침체를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월가에서 인위적으로 산타 랠리를 일으키는 분위기 였는데
여러 경제 지표가 안좋아지니
그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sp500은 3933 으로 마감 심리적 저항선인 3940이 뚫렸습니다.
앞으로 하방 압력이 더 커 보입니다.
2. 내주에 나올 11월 CPI가 드라마틱하게 좋게 나오면
다시 증시가 반등할 수 있을겁니다.
저는 일단은 13일에 나올 CPI 부터 보고 매도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안타깝지만 내년에도 변동성이 심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기회도 많다는 뜻입니다.
요즘 미국에선 독감 환자가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마스크를 쓰시고 독감 주사는 미리 맞으시길 추천합니다.
추신. 소형주는 아니지만 SNOW, TSMC를 다음 저점에서 많이 넣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