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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23 좀 더 선명해진 디스인플레이션

바그다드재벌 2023. 11. 18. 01:14

지난 2주간은 정말 핫한 급등장이 벌어졌습니다.

Cpi와 Ppi가 동시에 하락을 했고

국제유가도 70불대로 떨어져

일각에선 침체ㅡ디플레이션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월마트 어닝 콜에선
필수 소비재인 grocery spending 마저 꺾이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연준의 과격한 금리 인상이 드디어 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주고 있다고 봅니다.

4분기 GDP는 생각보다 냉각이 될 거라고 모두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2. 내년에는 모두가 원하는

질서정연한 완만한 침체 ㅡ 주식시장 선방의 그림이 나올 수 있다고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그 이유는 미 재정부가 아직도 시장에 많은 돈을 풀고 있습니다.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 왈
“내년에는 재정 지출이 워낙 많아
침체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적어도 내년에는 팬데믹 이전 대비

공급망 상황의 정상화
시장 금리 상황의 정상화
노동 시장의 정상화 (실업율 소폭 상승)나올 것입니다.

여기에 재정 지출이 꾸준히 더 나온다면
완만한 소프트 랜딩이 가능해집니다.

내년에도 주식 시장은 괜찮을 겁니다.
이미 소형주 섹터의 반등이 이를 반증해 줍니다.


허나 내년에도 10% 조정이 나오는 변동성은 언제나 가능하다고 봅니다.


3. 개인적으로 내년 1-2월까지는 모든 주식을 홀드하고 전고점 + 알파에서 익절을 할 계획입니자.

마소 + 아마존이 여전히 유망할 것으로 보고

엔비디아는 20-21년도 테슬라가 될 거라고 봅니다.
600불 찍을 때까진 홀드할 전망입니다.

애플이 제일 알쏭달쏭한데
은퇴계좌 투자가 몰리는 연말에
잘 오르고 있는게 긍정적입니다.
다만 1년 내내 매출 감소가 나오고 있다는 점은
장기적인 관점에선 여전히 부정적입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