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itial public offering 내일 snowflake라는 cloud platform 기업의 기업공개가 있습니다. 제가 기업공개는 대개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 기업가치가 최고일때 나와서 버블을 품고 더 비싸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구글이나 페북같은 찐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럼 용기있게 지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현인께서는 구글 IPO 당시 공개 다음날 들어가셔서 지금까지 홀드 중이십니다. 제가 시장에 막 나온 기업들을 볼땐 우선 사업 구조와 수익성을 따집니다. 그리고 밸류에이션에 대한 hype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도 따집니다. 경영진들의 경력도 살펴보고, 초기 투자자들과 IPO 참여에 빅 네임이 있는지도 봅니다. 워렌 버핏같은 전설적인 투자가가 IPO에 참여한다면, 그게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