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들 평안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저는 어제는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등산을 했고 오늘은 일을 했습니다. 5시에 일을 끝내고 나오니까 벌써 해가 저물더라구요. 가슴이 아팠습니다. 젊었을때는 주말에 워낙 일을 많이해서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건 요즘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코로나로 피폐해진 몸과 정신을 더 단결시킬려고 등산도 다니고, 가족과도 더 많은 시간을 갖습니다. 친구들을 자주 못봐서 아쉽긴 한데요.... 근데 요 녀석들이 막상 만나면 더이상 보고 싶지가 않는..... 그런 묘한 매력들이 있습니다. Bethpage state park 2. 월요일 선물이 조금씩 오르는 모습입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금요일에 신규 확진자수가 69000명으로 늘었는데요. 시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