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FB이 더 떨어지길래 이삭 줍듯 더 모았습다. (247불에 33주 매입)
이제 제 포트의 6% 정도까지 채웠습니다.
현재 PE가 29배인데 나스닥의 평균 38배보다 낮습니다.
경제 정상화에 따른 광고 매출도 엄청 상승할 것으로 봅니다.
극우단체나 공화당 지지자들의 이탈이 걱정되진 않습니다.
이들이 매출에 기여하는 부분이 트위터에 비하면 매우 적습니다.
목표가는 여전히 320-340불입니다.
목표가에 갭이 존재하는 이유는 반독점 제재때문입니다.
인스타그램의 분사가 이뤄진다고 해도
기존 페북 주주들께선 Spin off를 받으실 것이기에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후크 선장은 3년내에 400불을 갈 거라고 본답니다. 이 친구가 워낙 낙천주의자입니다. 한 귀로 흘러들으세요.
주위에선 테슬라같이 폭등하는 주식은 안사고 왜 조정받는 종목을 사느냐고 물어보시는데요
둘다 좋은 주식입니다.
현재로선 페북이 제 투자 스타일에 더 적합하기에 모으는 겁니다.
2.
BABA, IIPR랑 Corsair가 올라주고 있습니다.
셋다 앞으로 20%정도는 더 오를거라 봅니다. 그 때가서 얼만큼 정리가 필요하지 생각해보겠습니다.
NIO는 평단가가 46불이니 32% 정도 올랐고
XPENG은 아직도 평단가 아래입니다. 평단가 52.58불
알리바바에 이어 바이두까지 전기차에 진출한다고 하니
이 둘 기업의 비중을 늘리지는 않을겁니다.
두 주식 (NIO, XPENG)다 올 연말까지는 쭉 가져갈 생각입니다.
3. 오늘 7시쯤 바이든 당선인의 부양책 발표가 있을겁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부양책 수표가 꽤 후하게 나올듯 합니다.
재생에너지/ 전기차 섹터에 대한 뉴스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내일 장이 괜찮을 듯 합니다.
결론: 아직도 전체장이 버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버블이 빠진 유망한 기업 (FB)을 샀습니다.
아마존과 애플은 어닝 발표 후에 확 튀어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반대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기업 다 좋은 어닝을 기대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