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월의장이 의회에 출석해서 매파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발언의 요점은 …..
ㄱ) 최종금리는 생각보다 높을 것이다.
월가에서는 5.1에서 5.7로 상향조정
ㄴ) 50bp 인상도 배제하지 않는다.
이번주에 나올 신규노동자 수치와 내주에 나올 CPI가 월가 예성치를 상회한다면 50bp 인상은 충분히 가능.
25bp씩 올린다면 금융 여건이 더욱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 그럼으로 50bp 가능성이 더 높음
오늘 2년물 금리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를 넘겼습니다.
다만 10년물 금리는 긴축 강화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에 4%를 못 넘기고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100bp를 넘겼는데요. 앞으로 6-12개월안에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론 실업율이 4%를 못 넘기는 얕은 침체 예상)
2)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는 올해 달성 못하리라 확신합니다.
결국 연내 금리인하는 없습니다.
긴축기조가 계속되기에 SP지수가 4300을 뚫기는 많이 힘들 것입니다.
강달러 상태로 회귀된다면 코인도 저점 테스트를 할 것입니다.
노 랜딩 시나리오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를 잡는다)는 경착륙 시나리오 만큼 희박합니다.
올해는 뜨드미지근한 물가 상승과 강력한 노동시장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침체와 노동시장의 냉각이
아주 천천히 올것 같습니다
고로 고금리 기조가 내년말까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주가 지수가 3700-4200의 박스권에서 엎치락 뒤치락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장세에선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팔면 계좌가 놓기 십상이니 현금 비중을 계속 유지하시길 추천합니다.
미국에 거주중이ㅜ분들은 4% 넘게주는 예금 계좌를 비중을 높이세요.
연준이 경제를 박살낼 기세입니다. 다만 노동시장이 강해서 약발이 안 먹힙니다. 남들이 소비를 안 줄인다고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절약해서 현금 비중을 늘리십시오.
200일선인 3940이 깨지면 3800까지 쉽게 갈 것 같습니다. 그 때 눈여겨본 주식들 분할 매수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졸려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