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pi 물가 지표가 좋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하 기대가 현실화 되었고 9월 금리 인하는 이제 확정적입니다. 금리 정책이 물가나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수개월에 걸린다는 걸 감안했을때 7월 인하를 주장하는 의견이 나올 정도입니다. 허나 9월 인하 대신 7월 인하를 하게되면 괜히 경기 침체에 대한 걱정만 일으킬 수 있기에 시장의 기대대로 9월 인하를 할 것 같습니다. 2. 작년과 올해 고 금리 기조에도 빅테크가 날아오른 이유는 융자나 채권 발행이 필요없는 기업들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돈을 잘 벌면 역대급 자사주 매입을 할 정도이고 남는 현금으로 예금 이자도 받을 수 있으니 빅테크 주가가 날아올랐습니다. (물론 우수한 실적 펀더멘털이 바탕이 되었음) 이와 달리 소형주들은 돈을 땡겨 장사를 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