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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선장의 조언

바그다드재벌 2020. 8. 30. 12:37





1. 후크 선장이랑 나눈 짧은 대화를 옮깁니다.

전글에서도 밝혔듯이

명목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작금에

주식계좌를 예금처럼 쓸 계획입니다.

지난 몇개월간 주식을 살 때마다

아 진짜 고점에 물리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후크한테 자문을 구했더니

지금같이 애플이나 테슬라가 스프릿하는 시기를 조심해야한답니다.

굳이 월요일장에 지를거면

QQQ:PSQ를 1:1로 사랍니다.

QQQ는 어차피 롱텀으로 가져가는거고

PSQ 나스닥 1배 인버스는 단기로 봤을때 꼭 오를거 같답니다.

나쁜 옵션은 아닙니다.

둘다 균등하개 사고
조정이 오면 PSQ를 팔고 QQQ나 구글로 올라타는 그림이 나옵니다.




2. 연준의 성명에 조금 놀란 감도 있습니다. 적어도 내년말까지는 마이너스 금리 가리라 봅니다.

다른 헷지의 옵션으로는 TLT나 TMF가 있습니다.

10년 국채금리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0.9% 이상 오르되 1.0% 이상 오르기 힘들다고 봅니다.
1.0% 가까이가면 증시에서 채권으로 리밸런싱하면서 다시 금리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 구간 (0.9%대 구간)에 TLT나 TMF로 헷지해도 될꺼 같습니다.

며칠전에 연준의 성명을 앞두고 sqqq를 샀는데 우선 정리하고 나스닥이 더 떠오르면 살 생각입니다.

오늘 글은 후크의 허락하에 글에 담습니다.

참고로 이 친구는 2주마다 주급이 나오는데요. 주급의 25%를 나스닥 5인방에 균등하게 매수한답니다. Automatic trading 기능을 쓴답니다.

헷지는 현재 저완 다르게 금/은/비트코인으로만 한답니다.

저는 금/ 은 /비트코인이 달러 인덱스에 연동되고 인플레이션이 국채금리 상승을 일으키고
미국채 수요가 높아지면, 강달러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식으로 헷지하는게 과연 옳은지 의문입니다.

모두 평온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