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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4 파월은 비둘기 스탠스... 시장 반응은 글쎄

바그다드재벌 2024. 5. 2. 11:07

오늘 fomc 미팅에서 기준금리는 동결 되었고

파월은 꽤 비둘기적이였습니다.
 
미팅에 앞서 재무부에선 국채 발행을 연내 더 늘리지 않고 평상시 대로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신 연준에선 양적긴축 QT을 덜 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매월 250억불정도마
 만기 국채를 되 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해온 매달 500억불보다는 많이 완화적입니다.
 
결국 재무부와 짜고 친 느낌입니다.
     재무부가 국채를 더 발행 안하는 대신
          연준에서 테이퍼링을 덜 하겠다는 겁니다.
 
2. 오늘 파월 의장의 회견을 요약하자면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모른다.  허나 가까운 미래에 금리를 올리진 않을거야. ""
 
금리 인상 얘기는 없고 매파적인 발언도 없었기에
시장이 잠시 환호했지만
장 마감에 앞서 증시는 모든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엔화는 다시 약세로
달러는 강세로
비트코인은 약세로
또 국채 금리는 재차 상승했습니다.
 
한마디로 시장에선 파월의장의 발언이 못 미더운겁니다. 
 
왜냐면 결국엔 파월도 인플레이션 미래를 모른다고 하였기 떄문입니다.
 
 
한가지 의아한 점은 장 마감에 주식과 비트코인은 떨어졌는데
 
알트 코인은 상승했다는 겁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이렇게 줄어든다는 건 
코인 시장 전체가 다시 랠리를 벌이기 직전 모습입니다.
이건 자산 시장 전체가 냉각되지 않았다는 신호일까요?
좀 의아한 부분입니다..
 
 
아무튼 저는 오늘 비트코인은 58700 부터 57000.불 구간에 매입했습니다.
 
솔라나는 118불에 리밋을 걸어뒀는데 119불까지 바닥을 치는 바람에 놓치게 되었네요. 
 
이더리움은 2830불에 체결이 되었습니다. 
 
NVDA,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도 리밋 계약을 걸어뒀는데 체결이 안 됐습니다.
 
재무부와 연준이 어느정도 완화된 스탠스를 맞춰가고 있기에 
대선 전후까지는 시장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물가상승 압력이 없다는 가정하에선요. 
 
단기적으론 증시나 물가 지표나 좀 울퉁불퉁한 길을 가지 않을까 봅니다.
 
참고로 제 현금 비중은 12%입니다.
비트코인이 5만5천 이하로 가면 좀 더 태울 생각입니다.
연내에 10만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최악의 경우 내년 상반기까진 10만불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