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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1 초간단 요약

11ㅡ6ㅡ21 초간단요약 노동시장 데이터가 잘 나옴. 53만개 신규 일자리 증가로 월가의 45만개 예상을 상회 연준의 테이퍼링 결정이 이번 노동시장 데이터로 옳았다고 입증됨. 노동시장은 회복세이니 이제 인플레에 촛점을 맞추는 정책이 나와야함. 테이파링이 그 시작이고 내년말 금리 인상이 시작될 듯 개인적으로 한번의 금리 인상 예상됨. 오늘 톰리와 cnbc의 인터뷰가 있음 이 분은 아직도 강세론자임 증시의 활황에는 다 이유가 있음. 기업 실적이 뒷받침 되기에 내년 SP 500개 기업의 어닝은 240불 정도로 예상 그럼 내년에 10년물 금리가 3%로 뛰어 PE 값을 21배로 낮춰봐도 240 * 21 = 5080 이 나온다 (시장금리가 뛰면 주식들의 미래가치 즉 Forward PER값이 낮아진다) 아무리 보수적..

카테고리 없음 2021.11.06

11-5-21 나스닥 지수 상승

오늘 영국 중앙은행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인플레이션 위험에 금리 인상을 여러차례 시사했지만 오늘은 동결을 발표했다. 어제 연준의 비둘기적 기조에 영향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때문에 달러인덱스는 상승하였다. 유가는 오펙의 증산 거부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전략적 비축유를 푼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유가는 떨어지고 금리도 떨어지니 나스닥이 시원하게 올랐다. 지금 분위기는 산타랠리가 올 것 같은 분위기이다. 지금 분위기로는 SP지수가 올 연말까지 4800, 내년에는 최소 5200 갈 것을 예상한다. (절대적으로 내 개인적 생각) 허나 당장 내일 고용지표가 발표된다 실업청구건 수가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으니 고용지표도 괜찮게 나올 것 같지만 아직도 이번 여름 델타 변이 여파가 지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05

11ㅡ4ㅡ21 연준 테이퍼링 선언

1. 오늘 파월 의장이 테이퍼링을 선언. Tapering 이란 현재 국채나 모기지 채권 매입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겠다는 선언으로 대개 금리 인상을 선행한다. 이건 돈풀기를 줄인다는 거지 풀었던 돈을 회수한다는 뜻은 아니다. 오늘 파월 의장이 테이퍼링이 곧 가까운 시일내에 금리 인상을 뜻하는게 아니라고 선을 그은것도 이와 상통한다. 시장은 테이펄링 발표 이후에 상승하고 있다. 나스닥은 1%넘게 상승중 왜 오르는 걸까? 연준이 시장이 예상한 대로 행동해줬기 떄문이다. 시장의 예상대로 매달 150억달러씩 자산 매입을 줄여나가는 걸 얘기했고 그 신호도 올 봄부터 꾸준히 줬기에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시장이 반기는 것이다. 또 인플레 관련 "transitory"라는 일시성 단어를 거듭 사용한 것도 좋게 받아드리는..

카테고리 없음 2021.11.04

11ㅡ2ㅡ21 테슬라는 저세상 안드로메다로.... 이럴 때일수록 겸손하자.

오늘도 테슬라가 무섭게 오름. 하루에만 9%가까이 오름. 왜 올랐을까? ㄱ) 허츠라는 렌탈카 업체에서 10만대를 오더한 게 추후 대중화에 불을 짚을거라는 기대떄문 ㄴ) 또 콜 옵션을 팔던 월가에서 (테슬라 하락에 베팅) 주가가 계속 오르니까 오히려 주가를 사서 헷징을 하는 감마 스퀴즈에 들어감. 사실 주가가 오르는 걸 보면 많이 비정상적임. 헌데 테슬라가 언제 정상적으로 오른적이 있었나? 일각에서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 독점과 로보택시 진출로 인해 2027년에 연매출 4000억달러를 기록, 시총은 2.4조달러 기업이 될거라고 예상함. 현재 나 같은 테슬라 차주들의 운전과 오토파일럿으로 얻는 교통데이터량을 봐서는 충분히 가능해보인다. 또 발전하는 AI 기술까지 접목한다면 로보택시 독점도 가능할 듯하다. 지..

카테고리 없음 2021.11.02

10ㅡ28ㅡ21 초간단 요약

어제 구글과 마소가 환타스틱한 실적 발표를 하면서 나스닥이 장초반부터 오름. 그러다가 캐나다 중앙은행이 국채 테이퍼링 종료를 선언하고 영한은행도 매파적인 발언을 하면서 미 중앙은행도 비슷한 길을 (매파적 기조) 가야하지 않겠나 하는 우려속에 3대 지수가 하락하기 시작. 나스닥만 마감에 살짝 양전. 화두는 역시 인플레 미 국민들의 은행 잔고는 역대급으로 늘었고 경기 회복으로 인해 주머니를 열 준비는 되어있으나 공급막 병목으로 생산단가가 상승하고 이게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되어 인플레 발생. 10월 물가상승은 5% 예상됨. 결론은 공급망 병목이 경기 회복에 훼방을 놓고 있는것이고 연준입장에선 푼 돈을 거둬 (금리인상) 인플레을 잡아야하나 아님 공급망 문제가 해결되고 물가가 저절로 안정될 때까지 경기 방어에 힘..

카테고리 없음 2021.10.28

10ㅡ22ㅡ21 초간단 요약

오늘도 붸리 붸리 짧은 글 갑니다. 인플레이션이 위험한 이유는 가계 소득은 정체되는데 물건 값이 올라 소비 심리도 얼어붙게 될까봐 이러면 스태그플레이션이 나옴 경기는 침체되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는 70년대 석유 파동으로 미국에서 일어났음. 지금은 이런 케이스가 아니라고 봄. 연준에서 인플레는 단기적이라고 했지만 생각보다는 길게 이어짐. 그래서 단기성 (transitory)가 아닌 걸 시장에서 먼저 눈치 챔. 근데도 시장에 동요가 없는 이유는? 5% 인플레가 내년까지도 지속되겠지만 이를 사뿐히 밟아줄 강한 성장이 나올거라는 기대떄문에 물건 값은 상승하지만 기업들의 실적은 좋아지고 가계 소득도 늘어 소비 심리가 저해 받지 않을 거라는 논리가 형성됨. 이렇게 될 거라고 시장이 믿고 있고 이것이 현재 SP지수,..

카테고리 없음 2021.10.22

10ㅡ21ㅡ21 초간단 요약

지금 증시가 계속 활황인 이유 1. sP500개 기업중 어닝을 발표한 기업의 86%가 어닝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규모도 생각보다 큼. 물가 상승을 소비자에게 잘 전가시키고 있고 물가 상승에도 미국 소비심리가 위축되지 않고 있음. 중고차 가격이 여전히 고공상승을 하는게 단적인 예 2. 기업들 입장에선 일손이 부족함. 근데 기업들은 돈이 많음. 그래서 자동화에 더 투자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음. (자동화전문 업체 로봇 업체등이 장기적으로 유망하다고 봄) 3 테이퍼링은 말 그대로 연준이 돈 풀기를 점점 줄이는 것이지 뿌린 돈을 거둔다는 뜻이 아님. 시장에선 테이퍼링을 크게 상관하지 않으며 몇몇에서는 과도한 인플레를 경계하며 테이퍼링을 독려함. 4. 개인 투자자들이 이번달 초 매도 수량을 다 받아냄. 대형은행..

카테고리 없음 2021.10.21

10-19-21 5% Inflation to last into the next year.

올해는 참 인플레이션이란 단어를 지겹도록 들었습니다. 그만큼 향후 금리 정책과 재정 정책과 긴밀히 연관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현재 인플레이션의 고착화의 원인으로 느슨한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을 봅니다. 한마디로 돈을 너무 많이 풀었습니다. 재정부에서는 수표로 개인당 5천불 정도를 화끈하게 뿌렸고, 연준은 저금리와 자산매입으로 화끈한 양적완화를 했습니다. 문제는 이들 정책의 목표가 실업율 개선에 촛점을 맞췄다는 겁니다. 실업율을 줄일려면 기업들 지원은 당연하고 실업 수당을 적당히 줘서 자발적으로 일자리에 돌아가게 했어야 하는데. 실업 수당을 너무 많이 준겁니다. 애초에 일자리에 돌아가야 할 분들이 수당을 받으면서 논겁니다. 또 팬데믹으로 애초부터 구직을 안 하려는 사람들 수도 늘어났습..

카테고리 없음 2021.10.20

10ㅡ15ㅡ21 요약

어제까지만 해도 근원 인플레이션이 작년대비 5%나 오르며 인플레의 고착화에 대한 말들이 많았음. 10월달은 8월9월에 비해 작년대비 기저효과도 적었음. 그러기에 진짜 인플레가 나오고 있다고 봄.. 헌데 오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이 줄어들고 은행권의 어닝이 매우 우수하게 나오면서 시장이 반색했음 금상첨화로 금리도 살짝 내리면서 기술주도 폭등 지수를 더욱 끌어올리게 되었다. 이대로라면 이번 조정은 끝났다고 보는 이들이 많아졌다. 델타 변이도 잠잠해졌으며 머크의 코로나 경구약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다음달엔 연준에서 테이퍼링 발표를 흐고 12월부터 본격적인 테이퍼링이 시작될 것이다. 국채 금리의 안정화는 미 국채금리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후하다는데 기인한다 10년물이 1.5%대면 일본이나 독일에 비해 정말 ..

카테고리 없음 2021.10.15

10ㅡ9ㅡ21 간단요약

신규 일자리수가 19만명 증가로 월가 예상치에 크게 하회 BOA가 32만5천을 예상해 제일 낮게 예상했는데.이보다도 적었음. 그래서 장초반에 지수가 밀렸으나 자세히 들어보니 공공기관의 채용이 줄어든게.큰 이유였음. 사기업 채용은 나쁘지 않았다는.뜻 지수가 다시 회복됨 실업율은 4.8%로 하락. 문제는 연준이 고용지수가 안좋게 나오니 테이퍼링 기한을 미룰까? 비둘기파 의원들도 테이퍼링에 적극찬성하는 마당에 연기는 없을듯. 테이퍼링.시작된다고 시장이 충격 받진 않을듯. 오늘 고용지수 쇼크에 금리도 떨어졌지만 자세히 보니 그리 나쁘지 않았고 테이퍼링 플랜에 변화가 없을 듯하니 다시 금리가 오름. 그래서 장 후반이 나스닥이 좀 빠짐. 사실 요즘 진짜 문제는 공급 체인 병목과 이를 더 악화시킬 유가, 천연가스 가..

카테고리 없음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