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말에 증시가 랠리하는 걸 산타랠리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소비가 강해지고 기업 매출도 증가해서 랠리가 자주 일어나는데요 올해는 오미크론 변이 변수 떄문에 한번 크게 꺾였다가 막판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참 이렇게 시장을 보아하니 조울증 환자가 따로 없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단기적 추세를 보지말고 장기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우선 내년 증시에 대한 전망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내년에 미국은 중간 선거가 있고, 민주당의 참패가 예상됩니다 바이든이 준비된 대통령 이미지가 강하고 부통령 역임 경험도 있어서 뽑아놨더니 아프간 사태부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오랜 기간 상원의원을 역임했었고, 민주당도 다수당이기에 경제 현안등을 원만하게 처리할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