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들 평안하셨는지요? 저는 원래 저번주에 플로리다에 놀러갈 생각이었습니다. 지난 10월정도에 연차를 신청했는데,그 당시엔 1월 중순에 코로나가 좀 잠잠해질 걸 기대했습니다.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1주일 내내 집에만 있었습니다..간간이 당일치기로 등산을 다녀왔지만 평소 1월에 더운 데로 놀러가서 구리빛 태닝을 하는 전통(?)을 올해는 못하게 되었습니다.영어로는 winter trophy tan이라고 하는데요, 내년엔 꼭 할 수 있길 바랍니다. 1.오늘은 일이 미친듯이 바빠서 제대로 시장을 보지 못했습니다. 장 마감하고 계좌를 보니 역시 역대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제 최대지분인 애플이 어닝 발표를 앞두고 미친듯이 올랐습니다.제가 목표가로 제시한 145불을 이미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명한 애널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