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지난 목요일에 맞은 2차 백신의 영향이 어제까지 이어졌습니다. 몸살은 기본이고 손가락까지 느껴지는 관절통 그리고 밀려들어오는 피로감까지. 정말로 며칠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주어진 당직을 모두 끝냈습니다. 2차 백신 다음날 12시간을 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철인적인 정신으로 버틴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백신을 맞게되는 날이 오면 적어도 2차 접종을 앞두고 다음날은 연차 쓰실 것을 권장합니다. 2차접종후 8시에서 36시간까지의 증상은 혹독합니다. 2. 오늘은 3대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게임스탑 사태가 정리되는 분위기이고 시장에선 레딧 작전세력들이 전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음 타겟은 은이 되었습니다. 오늘 은 e..